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경연대회 - 삼척문화원 "나비잠 팀 금상 수상"의 쾌거
페이지 정보
본문
"강원의 울림 30년, 전통과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경연대회가 9월 11일 목요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경연 부문은 청소년부 5팀과 일반부 14개 팀이 한 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날 청소년부에서는 화천문화원의 "화천청소년풍물단"이 미래인재스타상을(1위) 수상하였으며, 일반부에서는 춘천문화원의 "모리풍물단"이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어 "삼척문화원의 나비잠 팀"은 2위인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삼척문화원 나비잠 팀은 작년의 은상과 올해의 금상을 수상하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내년에는 대상을 목표로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